검색결과
  • 방치된 7번 국도…암흑의 터널 1,040m

    강원도와 경북도를 잇는 외줄기 길은 가파르고 위험하다. 특히 동해안을 끼고 경북울진파강원 삼척을 연결하는 7번 국도상의 용화「터널」은 원래 기차가 다녀야할 「터널」을 자동차가 다니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19 00:00

  • (4)중구

   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중구는 올해 역점 사업을「도심지 환경정비」로 정했다. 연내에 실시될 환경개선사업은 본 청 예산 투입공사가 을지로 입구 중소기업은행 앞∼3·1로 고가도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26 00:00

  • 물새도 손 못 대는 남산2호 터널

    서울시가 교통체중해소와 시간단축 등을 위해 만들어 논「터널」은 천장과 벽면으로 새어나오는 물로『수중「터널」』을 방불케 한다. 이와 함께「터널」안에 가스까지 들어차 한낮에는 승객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07 00:00

  • (8)수도

    서울시는 올해 수도사업을 증산사업·배관사업·양수기 대체사업·배수지 사업 등 4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. 이들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수도사업 특별회계예산 97억원과 ADB (「아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18 00:00

  • 잇단 사고…지하철 공사장 주변

    지하철공사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안전관리문제가 대두되고있다. 74년4월 개통을 목표로 강행되고있는 지하철종로선(서울역∼청량리)은 71년4월12일 착공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09 00:00

  • (9)상수도

    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관리를 위해 12월 9일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잡고 12월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동파 예방과 처리작업을 펴기로 했다. 서울시내 수도꼭지는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03 00:00

  •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…그 수방대책의 문제점

   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.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.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도로 정비 담당관제 실시-시내 57개 도로 보수·점검

    서울시는 9일 13개 방사선 및 3개 순환선, 그 밖의 주요 지선, 도심지의 세도로 등 주요도로의 정비와 가로 질서를 위해 시내57개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정비 담당관제를 실시키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9 00:00

  • 하계 급수 작전

    서울시는 1일 여름철. 고지대와 변두리 관말 지역에 수도물이 안나올 것을 대비, 급수차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급수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. 시는 현재 가지고 있는 7대의 급수차가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01 00:00

  • (3)송·배수관

    서울 시내에는 현재 83km의 송수관, 1천2백21km의 배수관, 그리고 5천2백25km의 급수관이 깔려있다. 송수관은 직경 4백㎜∼1천5백㎜로 수원지에서 배수지 또는「펌프」장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16 00:00

  • 남산1호 「터널」에 누수

    남산1호 「터널」이 완공된지 7개월도 채 못되어 2일 내린 비로 여러 군데 빗물이 샜다. 이날 내린 비는 「터널」 내부천장이 10여군데나 얼룩졌거나 빗물이 떨어져 「터널」 바닥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3 00:00

  •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(2) 급수

    서울시민은 목이 마르다. 인구 5백만명이 넘어선 지난 69년 서울시의 상수도 생산량은 겨우 20만t. 작년 4월에 취임한 양탁식서울시장은 급수난 해결을 시정 첫 과업으로 삼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5 00:00

  • 누수와 무수

    -우리의 하루는 트럭소리에서 시작됩니다. 물차가 오는 소리만 들리면 온 동네의 집안 일은 모두 중단됩니다. 그리고는 그자동차의 뒤에 매달려 아우성을 쳐야만 한 바께쓰의 물을 얻어옵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9 00:00

  • 수도의 근본해결

    물은 생활에 필요한 것이라기 보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. 인간은 버스나 전기가 없는 곳에는 생존할 수 있어도 물 없는 곳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. 물은 그만큼 인간의 존명을 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8 00:00

  • 이달 내로 확정 될 새 수도요금|가정용도 인상 기세

    서울시는 15일 서울의 수도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마련, 마지막 조정을 하고 있다. 서울시가 성안한 인장 안은 ①영업1, 2종 목욕탕 갑·을과 특수용·공업용의 물 값을 100%올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5 00:00

  • (6)수도

    서울시는 올해 2만t의 상수도증산과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사업을 벌인다. 서울시는 이를위해 47억7천8백15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증산사업비가 16억6천만원,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0 00:00

  • 상수도|서울살이|올여름사정을 진단해보면

    『1백13만t 생산으로 상수도난을 완전 해결한다』는 간판과 함께 요즘 서울시내 곳곳에선 송·배수관을 묻는 공사가 한창이다. 서울시는 오는 6월말까지 1백13만t의 수도건설을 완전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23 00:00

  • 지하도 또 날림 공사

    구랍 28일 준공한 서울역 지하도가 준공, 1주일만에 10여 군데에서 물이 스며 나와 날림공사임을 드러내 보수작업을 하느라 법석을 떨었다. 4천5백만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들인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5 00:00

  • 「시청 직원의 단체」라는 「서울 시청론」|그 부정의 지변

   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.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.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「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」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6 00:00